초량 차이나타운 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꼬치 굽는 연기가 자욱하던 초량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현장사진 (2015) 용작가! 차이나타운 축제에 온 걸 환영하네. 초량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리는 첫날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엉뚱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감기 때문에 찬바람을 쐬면 안되는데...사진쟁이 아빠 때문에 우리 엉뚱이가 고생이에요.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요금이 비싸더군요.(10분에 500원씩.....;;)차이나타운에서 멀지않은 곳에 비교적 저렴한 주차장이 여럿 보이던데, 다음엔 그 쪽으로 이용해야겠어요. 개막행사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축제거리를 둘러 볼 수 있었는데요.양꼬치 굽는 연기가 자욱한 길에 홍등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치 중국의 어느 골목길로 여행와 있는 기분마저 들더라고요.그런 이국적인 느낌에 취해 양꼬치에 칭따오맥주도 한모금 먹어봤는데요.역시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