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지손가락에 올라앉은 청개구리 도시에서는 정말 보기 어려운 청개구리. 겁도없이 필자의 손가락에 올라온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2012. 08. 하동 어느 시골집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시골마을의 돌담길에서 만난 '청개구리' 2011년 7월 15~16일 몇 시쯤 잠자리에 들었을까... 귓가를 맴돌며 괴롭히는 파리 한마리 때문에 눈을 뜬다. 전날 밤 거하게 취했을 무렵 바로 눈앞에서 보았던 청개구리와 매미, 취기때문에 카메라를 챙길 여유는 없었지만, 그것들의 모습이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는것도 신기하다. 감상에 젖어있는 것도 잠시 물밀듯이 몰려오는 공복감에 전날 어지러놓았던 것들을 정리하고 짐을 꾸려 시골집을 나서본다. 잠시후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와~ 청개구리다!' '어디, 어디, 어디?' 라며 그녀가 바라보 있는 곳을 보니 새끼손톱만한 앙증맞은 청개구리가 앉아있다. 얼른 17-70mm렌즈로 마운트한뒤 다가간다. (Sigma 17-70 렌즈는 간이접사가 가능한 전천후 렌즈다,, ㅎㅎ) 돌이끼가 끼어있는 돌담길의 풀숲..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