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가, 너거집이가? _ Ricoh GR (최대한 공손한 어투로) 여(기)가, 너거집이가? 기와집 대문을 찍으려니 어느새 자리 잡고 앉던 길냥이. ^^ 2015. 04. 07. 울산 신화마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입춘(立春)' 벌써 봄은 시작된다 하는데... [입춘/2012 입춘/입춘대길] 이 사진들은 2011년 3월 9일에 촬영된 것으로, 작년 첫 봄의 기운을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옥외 재래식 화장실 앞에 60대 양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당시 양씨의 시신은 단단하게 굳고 얼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마을 무허가주택에 사는 양씨가 어젯밤 집 바깥에 나왔다가 추운 날씨에 쓰러져 동사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2012.02.03- 2012년 2월 4일, 오늘은 입춘입니다. 한자 그대로 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몇 일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꺽이기도 했습니다.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봄이 되고 있는데, 우리네 삶은 계속 겨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