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계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근교 가족 피서지 '석남사 가는 길'에 있는 계곡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와 찜통더위를 잠시 잊기위해 석남사 계곡을 찾았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지만 휴일이라 이미 석남사 입구부터 계곡엔 사람들이 빼곡히 차있더라고요. 뒤늦게 자리잡으려고 아둥바둥거리다간 오히려 더위를 더 먹을것 같아서, 핸들을 돌려 내려왔어요. 저희의 목적은 "피서(避暑)"였으니....무조건 편하고 ,쉽게 쉽게~~~! ^^ 차를 돌린 이유는 오는길에 슬쩍 봤던 곳에 한번 가보자싶었기 때문인데요. 결론적으로 "Good Choice!" 였어요. 저희가 간 곳은 석남교 바로 옆에 있는 '석남사가는길'이라는 식당인데요 계곡옆에 평상을 두고 오리불고기나 백숙등의 요리를 파는 곳이었어요. 평상을 하나 빌릴 수 있는지 여쭙고, 마침 하나 남아있다고 5만원 부르시더라고요. 어른 넷과 아기 두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