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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행사

2015년 동래시장 삼일만세운동 재현 현장사진 동래시장 삼일만세운동 동래시장 삼일만세운동은 1919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동래장터 일원에서4차례에 걸쳐 범어사 승려 및 학생, 동래고등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만세 운동을 했습니다.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대부분은 일제에의해 체포되었고, 부산 경남권의 만세 운동의 효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래구 만세거리 - (구)하나은행 동래지점에서 복산동 주민센터까지 약 570여m - 에서열리는 3월 1일 독립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왔어요. 행사내용 자체는 예년과 크게 달라진건 없었어요. 작년은 대중속에서 촬영을 했다면 올해는 조금 멀리서 현장을 느껴봤어요. 비가 올 것처럼 흐렸던 날씨도 행사가 시작되면서 맑아지더군요. 시민들이 외치던 '대한독립만세'의 구호 소리는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 더보기
94년전 애국정신을 기리는 삼일절 만세운동 재연 현장을 다녀오다, 동래시장 만세운동 大韓獨立萬歲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삼일절 94주년 기념행사가 열려서 현장에 잠시 나가보았다.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까지 만세를 외치며 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을 담기위함이었다. 근처에 도착하니 퍼레이드는 이미 시작되었고, 곳곳이 차량진입을 막고 있어서 조금 외진곳에 대충 주차를 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동래장터(현, 동래시장) 3.1운동은 1919년 3월 7일부터 19일까지 동래장터 일원에서 4차례에 걸쳐 범어사 승려 및 학생, 동래고보(현 동래고등학교) 학생들 주도로 만세 시위를 했었다.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대부분은 체포되었고, 부산 경남권의 만세 시위운동의 효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1919년 당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구)하나은행 동래지점에서 복산동 주민센터까지570m를 동래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