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ring, 세상이 밝은 빛으로 물드는 사랑스러운 계절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세상에 모든 만물은 새로 태어났다. 그리고 사진가의 일상은 매우 바빠지기 시작했다. ...... 올 봄엔 용작가의 생활터전인 부산을 비롯해, 단청과 홍매화의 어울림이 인상적인 양산 통도사, 국내 최대 매실 농장이 있는 광양, 벚꽃의 도시인 진해와 노란 유채꽃과 빨간대교의 색의 대비가 인상적인 삼천포, 사계가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가을이 아름다운 경주, 엑스포가 열렸어 찾았지만 장어구이가 더 인상적이었던 여수, 초록으로 뒤덮힌 보성 녹차밭, 연두빛 새잎으로 물들었던 밀양까지 정말 부지런히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러기 위해서 한달 생활이 빠듯한 월급쟁이! 용돈을 아끼고, 즐기는 술도 줄여야 했다. .. 더보기
봄의 향기가 만연한 '통도사'를 걷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4월 어느날, 음... 27일이군요. 통도사의 암자인 서운암에 들꽃을 담기위해 다녀왔는데요. 서운암을 둘러보고 시간여유가 있어 통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경내의 풍경과 제 느낌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ㅎㅎ 정말 큰 나무, 통도사 삼보중 으뜸인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스님에 의하여 창건돼었는데요. 우라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삼보란 불교 성립의 삼대요소인 불(佛: 교주) · 법(法: 교법) · 승(僧: 승단)을 뜻하며, 삼보사찰이란 바로 이들 삼보를 상징하는 사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보 중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이 양산 통도사인데요. 부처님의.. 더보기
99가지 들꽃을 볼 수 있는 '통도사 서운암'을 가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회사에 연차를 제출하고 통도사 서운암으로 들꽃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시일이 늦어지면 들꽃이 다 져버리는것은 아닐까란 조바심이였는데요, 막상 도착해보니 아직 피지 않은 들꽃(야생화)이 더 많았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담아온 들꽃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하여 장독대와 서운암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이곳 통도사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欄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이며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 깊은 사찰의 한 암자입니다. 주소 .. 더보기
렌즈로 담은 일년 - 봄 [2012 사진공모전/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연례행사인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예전 사진 몇 장을 고르면서 지나왔던 추억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쉽게도 공모전에 응모할만큼 멋진 사진은 없지만 나름 애착이 가는 사진 몇장을 추려본다... 春 2011/04/0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혜화여중 '개나리 꽃길'을 걷다... 2011/03/16 - [사진... 그리고 여행/경상도] - 원동 순매원에서 매화 향기를 느끼다 2011/04/1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하늘을 뒤덮은 벚꽃세상, '남천동 삼익비치'를 가다 2011/06/2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그녀의 빈자리가 그리워진다 '삼락야생화단지' 2011/04/14 - [사진... 그리고 여행/경상도] - 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을 꼭 가.. 더보기
봄을 담아왔습니다~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무덤과 마을이 공존하는 신기한 공간... 그 곳에서 봄을 담아 왔습니다~* 문현동 벽화마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봄소식만 ㅋㅋㅋ^^;;) 제가 꽃에 대한 소견이 없는 관계로 꽃이름이나 꽃에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 나열할께요~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고 참고해보니 매화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ㅋㅋ) 그럼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에서 담아온 봄을 보실까요~?! ▲ 꽃봉우리가 한껏 피어 올랐습니다..^^ ▲ 어느새 만개한 꽃들도 있네요~ ▲ 꽃뒤로 보이는 파란하늘 때문인지, 봄이 와버린게 새삼 실감납니다~! ▲ 아직은 비록 한그루 꽃나무에 핀 꽃!! 집 뒤 작은 텃밭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나무가 있습니다~!! ▲ 많이 피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