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78days _ 꽃밭에서...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2014. 09. 대저생태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주황색으로 물든 가을들녘의 풍경 [대저생태공원_황화코스모스] 지난 주말, 엉뚱이의 예방접종을 맞추고 저녁 약속시간까지 잠시 틈이생겨 대저생태공원에 잠시 들렸어요. 봄에는 노란 유채꽃으로 멋진 풍경이 그려졌었던 이곳이, 지금은 완연한 가을들녘으로 변해있더라고요. 대저생태공원엔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하얀,분홍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었어요. 노란코스모스라는 의미의 황화코스모스는 노란색 보다는 주황에 더 가까운 색이었는데요. 군락을 이뤄 펴있는 모습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너른 들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장면은 처음이었어요. 가을바람에 살랑거리는 주황색의 물결이 정말 장관이더라고요. (ND필터를 챙기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어요. ㅎㅎ) 잠시 동안이었지만 어느새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요즘처럼 파란하늘이 그려지는 날에 찾으면 더 좋.. 더보기 봄이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펼쳐지는 대저생태공원 봄!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6만평의 대지를 가득 채워 유채꽃이 피어있는 장면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진풍경이 그려진다. 국내 최대의 유채꽃 단지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대저생태공원의 작물을 관리하는 곳은 '부산 농업기술센터'이며, 궁금한 내용이 있어 물어보니 유채외에도 보리와 밀이 심어져있고, 수확한 밀과 보리는 낙동강에코센터에 기증해 철새들의 먹이로 쓴다고 한다. 곧 유채를 수확한다 하는데, 그 자리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밀을 파종할 계획이라하니 유채꽃이 지더라도 8월 이후부터 코스모스가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Fantastic Busan 약 16만평에 이르는 대지를 가득 채우고있던 유채꽃의 노란 물결... 환상이라는 단어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을 찾지못했다. 2014. 04.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