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봄꽃대향연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이 그리워 울산 태화강대공원에 다녀왔다. 태화강대공원에는 개양귀비와 수레국화, 봄맞이꽃 등 다양한 봄꽃의 대향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개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특별하게 다가온다. 꽃양귀비, 애기아편꽃, 우미인초로도 불리는 개양귀비는 관상용으로 개량된 꽃이다. 개화시기는 5~6월로 지금부터 약 한달가량 꽃양귀비가 피어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꽃색은 붉은색, 자주색, 흰색 등으로 미약하게 독성이 있으니 섭취를 하면 안된다. 차이가 크진 않았지만 작년과는 살짝 달라진 풍경이 그려져 사진을 담는내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 .... .... .... .... .... .... .... .... 더보기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담은 꽃양귀비의 고혹적인 자태 지난 주말 양일간에 걸쳐 태화강대공원을 찾았다.작년에 보았던 꽃양귀비(개양귀비)의 붉고 강렬한 유혹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주말 내내 좋지 못한 날씨(박무...;;)였지만, 대공원 꽃밭을 가득 펴있던 꽃양귀비들에겐 문제될게 없어보였다. 비록 남다를게 없는 시선으로 담는 그저그런 사진일 뿐이었지만 꽃양귀비의 고혹적인 마성에 이끌려 셔터를 누르고 또 눌렀다.꽃양귀비가 가득한 무리의 모습도 좋았고, 노랗게 익어있는 보리밭 사이사이에 피어있는 모습은 특히 좋았다. 그냥 이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