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룡포 어느 마을에서 만난 귀여운 개님 . . . . 과메기 덕장을 찍기위해 차에서 내리니 유난히 반겨주는 녀석들이 있었다. 바로 요녀석들!!! 하얀 놈이 백구였고, 옆에 시커먼 녀석은 덩치가 어마어마했다. - 담장이 꽤 높았지만 훌쩍 뛰어넘어 올 수 있을것 같았다... - 시커먼 녀석의 큰 덩치에 살짝 위축되었었는데, 지켜보니 욘석들 완전 순둥이였다. 잘~~생긴(?) 용작가의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다만... 어찌나 봐달라고 설쳐대는지 당체 사진찍는데 집중이 되질 않을 정도 였다. 담너머로 머리를 한번씩 슥슥 만져주고, 귀여운 녀석들 모습을 카메라로 남겨두었다. 녀석들... 사람이 그리웠던거겠지? . . . . . . . . . . . . 더보기 당일치기 포항, 구룡포 여행 . . . .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당일치기로 포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저의 주도하에 여행을 떠났다면, 이번 포항 여행은 아내가 더 원했었는데요.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포항 죽도시장을 보고 즉흥적으로 계획하게 되었죠.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구룡포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5시에 출발해 둘러보고 부산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 쯤이더군요.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아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e you~ ^u^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