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katsu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마도 여행] 4th. 할게 없어서 먹는다. 히타카츠 사진여행 히타카츠항 물품보관함에 캐리어와 카메라가방을 넣어두고, 짐을 최대한 줄였어요.엉뚱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히타카츠 시내로 걸어갔어요. 전날보단 포근했지만, 아직 춥더라고요... 대마도 하늘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솔개 할게 없으니 밥이나 먹자하고 유독 한국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계신 '야보텐'식당으로 갔어요.길따라 쭉~~ 가면 나오는 곳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첫손님이었어요. 이제 막 오픈하셨다고.... 돈짱이라 부르는 대마도식 돼지불고기 조금과 반공기정도 되는 밥 두공기,'야보텐'짬뽕이라고 강조하시던 나가사끼식 짬뽕 두그릇이 나오는 세트메뉴를 시켰어요.세트메뉴가 가격은 1인분에 1,000엔이고 베스트 메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ㅎㅎ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