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수의 개, 의견비가 있는 원동산공원과 오수마을 풍경 혹시 오수의 개라고 아시나요?? 술취해 잠든 주인을 위해 몸에 물을 적셔 주인을 구하다 죽어버린 개....그 동화같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원동산공원에는 개를 위해 세워진 비석인 의견비가 있더군요.공원을 먼저 둘러보고, 오수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봄이면 애견축제도 열린다고 하더군요. 경운기 타고 마을도 둘러보고하는... ㅎㅎ 제가 간 날엔 비가 많이 왔는데 조용한 마을이 더 조용하게 느껴지더라고요.뭔가를 보기위해 일부러 찾은 여행이 아니었기에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걸으며, 사진을 찍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에 좋았습니다. 소소하게 사진으로 담아온 원동산공원과 오수마을 모습입니다. ^^ 의견비 義犬碑 The Monument of a Righteous Dog 비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