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 숲과 동물원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두류공원에서 달구벌 연등회의 소원 풍등 날리는걸 보고, 구공탄 막창집에서 막창에 소주한잔 한 뒤 근처 모텔에서 잠을 잤어요.(다행이(?) 풍등도 보고, 막창도 먹은거죠~ㅎㅎㅎ)푹~쉬고 다음날 느즈막히 모텔을 나와 국밥집 8번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달성공원으로 가봤습니다. 달성공원은 부산의 금강원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곳이더군요.입장료가 무료인데다, 근사한 나무도 많이 보이고, 잔디도 잘 꾸며져있었어요.그리고!!!! 동물원도 함께 있어 코끼리, 호랑이, 물개와 같은 동물도 볼 수 있었어요.부산에도 동물원이 생기긴 했지만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달성공원은 무료라는 점~~~~~! 동물냄새도 심하지 않았어요. 1.정문 2.문화관 3,19.공중전화 4.관풍루 5.사슴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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