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니콘 D7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_ D750 틸트(Tilt)액정모니터를 이용해 사진에 감성을 더하다. D750엔 극단적인 로우앵글 촬영이나 하이앵글 촬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틸트액정모니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다양한 앵글의 촬영을 할 수 있다보니 평소에 그냥 스쳐지나갔던 풍경도 또다른 감성으로 담아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D750의 틸트액정모니터는 위로 약 90°에서 아래로 약 75°까지 상하로만 움직입니다. 니콘 FX 모맷 모델로선 최초입니다. 라이뷰 촬영, 동영상 촬영이 보다 자유롭고요. 특징이라면 모니터 중심이 렌즈의 광축에 겹치는 위치를 기준으로 틸트 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몸의 중심에 두고 파인더 촬영과 비슷한 느낌으로 촬영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D750을 사용하면서 라이브 뷰로 촬영을 많이 했는데요. 화면을 통해 구도를 정확하게 잡고 촬영할 수 있어서 편.. 더보기 리뷰 _ D750의 고감도 저노이즈에 대한 고찰 D750을 잡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주가 지나고 있네요. 어떤 주제를 다뤄야 할까 고민하다 이버엔 D750의 고감도 저노이즈에 대한 내용으로 결정해봤어요. 이번 리뷰는 D750 뿐만이 아닌 Expeed4 센서를 사용하는 바디인 D4s, D810, D5300에 관련된 사항일수도 있겠으나, 다들 센서크기나 화소가 다르다보니 바디에 따라 고감도 저노이즈에 대한 최적화가 얼만큼 돼있는진 모르겠어요. 공통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듯 해요. (뭔 말이래... ^^;;;) 이번 리뷰를 작성하기위해 고감도 촬영을 제법했는데요. D750은 적어도 스트레스 없이 고감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대부분의 카메라가 가지고 나오는 상용감도의 고감도 부분에서 보여지는 노이즈 때문에 .. 더보기 리뷰 _ 니콘의 화제작! D750 개봉기 & 사용소감 안녕하세요. 앞으로 두달 동안 D750의 리뷰어 활동을 하게된 용작가입니다. D600과 D5300에 이어 벌써 세번째 니콘카메라 리뷰네요. ^^ 처음 공개된 D750의 스펙을 보면서 지금 사용중인 'D610과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란 생각을 하면서 신랄하게 까줄테다~'라며 리뷰어에 신청을 했는데 덜컥 뽑혀버렸어요. ㄷㄷ 출근 때문에 토요일에 열렸던 발대식에 참여를 못했는데, 니콘 측의 배려(?)로 다음날인 일요일에 나홀로 새벽기차 타고 남대문에 있는 니콘 본사에 다녀왔어요. 담당 직원분과 만나서 D750 수령하고, 엔지니어분에 제품 설명 듣고, 리뷰 활동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듣은 뒤 남대문 시장 입구만 잠시 둘러보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었죠... 하루가 정말 길더라고요... ㄷㄷㄷ 남대문 니콘 본.. 더보기 니콘의 신형 FX카메라 D750에 대한 사념 [부제 : SLR클럽 니콘 D750 리뷰어 모집] 안녕하세요. 용작가 입니다. SLR클럽에서 D750 리뷰어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니콘카메라를 사랑하는 한 유저로써 D750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D700의 후속에 대한 소식을 니콘루머에서 듣고 어떤 카메라가 나올지 엄청 기대했는데요. 9월 12일 니콘이미지코리아 홈페이지에 D750의 사진과 스펙 공개되는 순간, D700의 후속 바디를 기다리고 기대했던 많은 유저들이 실망한듯 보입니다. D750의 전체적인 스펙을 대략 살펴보면 2012년도에 출시되었던 D600의 정식 후속기 혹은 D610의 마이너(Minor) 업그레이드 쯤으로 보여지는데요. D600(혹은 D610)에 비해 달라진 부분을 살펴보니, D4S을 잇는 포착성능이 있는 AF모듈을 장착해 39개였던 초점포인트가 51개로 늘어났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