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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홍콩을 출발해 7시쯤 부산에 도착했는데요,
월요일엔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연착이 되면 어쩌나하던
걱정과는 달리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공항 세관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기도 했고...-_-;;;;
어쨋든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에 참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 어젠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비몽사몽이었다가
퇴근하고 집에가자마자 떡실신해서 이제 겨우 컨디션이 회복된듯 합니다.
어젠 정말이지 저 녀석들처럼 자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ㅎ
홍콩의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Happ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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