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락동 충렬사에 있는 연못가에서 잠시 쉬며 담은 사진이다.
연못에는 어른 팔뚝보다 큰 비단잉어들이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기라도 했는지
연못 위로 사람이 서있는곳 근처로만 헤엄을 치고 있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은 생존 본능에 의한 움직임이란게 느껴졌다.
누군가가 던져주는 미끼에 길들여진 삶... 우리가 살고있는 삶과 다른게 있을까?
.
.
.
.
이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35) | 2013.10.04 |
---|---|
하늘에 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 (_ _) (26) | 2013.09.20 |
꿀벌의 뒷태가 예뻐~~~★ (32) | 2013.08.30 |
꿀빠는 배추흰나비 (50) | 2013.08.23 |
한 여름에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감성을 느끼다 (2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