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민락수변공원
마린시티의 스카이라인이 완성되고, 민락수변공원에서 처음 담아보는 사진이다.
수변공원 너머로 보이는 광안대교와 마천루를 함께 담는게 가장 메인뷰인셈인데,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을 해보았지만 머리를 탁 때리는 멋진 그림을 찾지는 못했다.
.
.
.
.
민락수변공원은 바다를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원래는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및 주민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여름밤에는 근처 광안리 회센터에서 회도시락을 싸와서,
파도소리와 바다바람과 함께 소주한잔 할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해운대와 광안리의 중간지점이다.
.
.
.
.
일몰 직전에 수변공원에 도착해 가장 먼저 담은 사진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연인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
.
.
수변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모기장에 아이스쿨러까지!
이분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신듯 하다.
.
.
.
.
민락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민락수변공원의 밤
광안리의 고층 아파트에서 담은 부산야경 (22) | 2013.10.03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간비오산 봉수대 (50) | 2013.09.03 |
해운대 미포에서 바라본 일몰과 야경 (32) | 2013.07.24 |
바람이 많은 날에 가면 좋은 곳, 이기대 섭자리 (54) | 2013.07.10 |
마천루에 올라 내려다본 아름다운 부산의 밤 (72) |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