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bug on a finger upwards
무당벌레를 영어로하면 Ladybug 이다. 작고 화려한 녀석에겐
왠지 무당이란 말보다는 Ladybug 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모처럼 무당벌레만 찍으러 찾은 삼락공원,
왠만한 사람들이 일년동안 볼 무당벌레는 한번에 다보고 온듯하다.
손가락위에 올려놓자 기절한듯 꼼짝도 않고 있길래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등으로 하트무늬가 보여서 그런지 더 예뻐보인다....
촬영당시 엄지와 약지만으로 초점링을 돌리느라 엄청 애먹었다는 후문이... ㄷㄷㄷㄷ
촬영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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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photographybusan/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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