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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불켜진 동백섬 누리마루의 야경 [부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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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누리마루의 야경을 담기위해 찾았다가
켜지지않는 누리마루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돌아온적이 있는데요.

우연히 동백섬을 찾은 날에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켜진 누리마루의 모습을 담아올 수 있었어요.

 

 

이날은 유리동물원 형님과 손따다닥님과 함께 야경을 담기위해 만났었는데요.
한낮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일몰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탁해져버린 날씨에
모두 멘붕상태... ㄷㄷㄷ

헐

 

 

 

그나마 날씨의 영향을 덜받는 야경포인트인
마천루의 반영포인트, 동백섬 방파제로 이동했어요.
물이 고여있으면 촬영하려 했으나 바가지도 없고
날씨도 너무 더워 또다시 멘붕.... ㅎㅎㅎ

 

부글부글

 

 


그러다 누리마루에 불을 켜놓는다는 현수막을 보게되었고
누리마루를 담을수 있는 갯바위포인트로 이동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8월 3~5일까지 저녁시간에만 잠시 불을 켜준다고 적혀있었어요ㅋ

 

누리마루의 모든 등에 불이 들어온건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불들어온 누리마루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어요. ^^

 

 

 

누리마루, 부산야경

 

 

 

 

매직의 누리마루, 이 시간대의 색감이 가장 좋다

 

 

 

 

거친 파도의 동백섬 갯바위와 불켜진 누리마루, 부산야경

 

 

 

동백섬 방파제에서 담은 광안대교와 노을

 

 

 

 

친구, 동백섬 방파제

 

 


 


[부산야경/누리마루야경/광안대교야경/동백섬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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