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최고의 휴가를 위한 지침서 '일주일 해외여행'

 

 

 

 

 

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최고의 휴가를 위한 지침서, '일주일 해외여행'

이웃블로거이신 샘쟁이님의 특별 이벤트에 당첨되어
'일주일 해외여행'이란 여행안내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샘쟁이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함께 보내주신 샘쟁이님 명함! ^^

 

 

그토록 가고싶었던 프라하와 그리스 산토리니!

책을 받는 순간 목차도 보지않고 스르륵......
스쳐지나가는 사진만으로 그 여행지를 찾아내었으니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살짝 놀랬어요.ㅎㅎ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컴퓨터 앞이 아니라 새파란 하늘 아래였다.

 

 

 

언제가볼지도 모를, 막연하게 그리워만 했던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읽어내려갔는데요.
어느새 손에 형광펜을 쥔채, 당장 내일이라도 떠날것처럼 중요하고 공감가는 부분에 표시를 하며

이곳에선 무슨 구도로 사진을 담을까? 고민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살짝 우습기도 하네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에서 맞는 아침의 활홀함.... 나도 만날수 있겠지?!

 

 

 

 

그리고 산토리니 여행기가 끝날 무렵 보이는 반가운 얼굴!
바로 이웃블로거이자 이 책을 선물해주신 샘쟁이님이셨어요.
마음같아서는 낙서?!를 하고 싶었....(은 거짓말이고..ㅋㄷ)

 

고마움의 표시를 담아 천사의 날개를 달아드렸.... ㄷㄷㄷㄷ ^^

 

 

 

 

공감가는 인터뷰내용...^^

 

 

샘쟁이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마음같아서는 단숨에 다 읽어버리고 싶었지만, 거기까지만 읽고 조용히 책을 덥었는데요....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다간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만큼...

하늘이 '신의'가 내려와도 고치기 힘든 중병인 '여행병'이 도질것 같았거든요....

 

아쉬운데로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나 다녀와야겠어요...

옆지기는 이런 저의 마음을 알란가모르겠네요 ㅋㅋㅋ

 

놀러가자 뿌잉뿌잉~

 

 

 

산토리니! 이 말을 듣고 가슴 설레지 않는 여행자도 있을까?

 

 

 

21곳의 해외여행지가 다양한 컨셉으로 실려있는 '일주일 해외여행'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항공, 숙박에 대한 팁까지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에겐 제법 훌륭한 여행지침서가 될 수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샘쟁이님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잘 읽을께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