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둘째주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우리나라 꽃'이란 무궁화에 대한 노래인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그 멜로디가 익숙할 듯하다.
필자는 초등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가르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가사를 보면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이란 구절이 있는데,
실제로 무궁화를 본 건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한 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진에 관심을 두고 주변을 좀더 꼼꼼하게 보는 버릇이 생겨서 그럴까?
예전엔 보이지않던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게된 듯하다.
시청 앞 광장에도 무궁화가 피어 있었고, 몇일전 다녀온 대구시내에서도 볼 수 있었다.
7월 둘째주 어느날, 출근길 시청 앞 광장에 핀 무궁화를 보고
장마때문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7월의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러 가본다.
부산시청
시청 앞에 피어있던 무궁화의 종을 알아보기 위해
식물도감을 살펴보니 무궁화 꽃 중에
백단심과 자단심의 두가지 품종인듯 하다.
백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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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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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영광을 그대에게~!!
오늘도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