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첫 해를 보고 왔습니다.

2020, 경자년(庚子年)의 첫 해를 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광안리 해변에서 영광스런 순간을 맞이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오셨더라고요.

경자년 첫해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메가 일출이었는데요. 

당차게 솟아오른 해처럼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저 역시 한국나이로 30대의 마지막 해인만큼 

부지런히 저와 저희 가족의 행복을 

다 따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

 

 

 

 

2020. 1. 1.  광안리 해변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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