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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도 아닌 교정을 거닐다 만난 오후의 햇살.
'동방'에 앉아 LP판 너머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선배들과 동기들과 마셨던 자판기 싸구려 커피의 맛이 지독하게도 그리워졌다.
자판기 커피는 지천에 깔려있지만 그 시절의 맛이 될 순 없음에...
남중, 남고, 공대생 출신 용작가의 감성사진... '또르르륵'하고 흐르는건 ....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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