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캠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성 캠퍼를 꿈꾼다면 한번쯤은 들려봐야 할 ‘클래식 캠퍼’ 다소 삭막해보이는 부산 사상 공업단지 한켠에 캠핑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클래식 캠퍼(Classic Camper)’라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레트로한 캠핑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주인장이 수집해 전시해둔 캠핑용품들은 거의 예술품 같았다. 그런 용품은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고가이기도 해서 일부 구간은 노키즈(No Kids)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클래식 캠퍼’는 크게 세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캠핑 용품을 직접적으로 구입할 수 있고, 빈티지 랜턴 등의 고가의 전시품이 있는 Camping Shop, 캠핑용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고 카페에서 구입한 음료를 마셔도 괜찮은 Select Shop, 그리고 Cafe… 여기서 캠핑샵은 노키즈존이다. 개인적으론 셀렉트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