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해와 경주에서 담아온 벚꽃 풍경! 봄의 증명사진 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평일로 시간을 만들어, 벚꽃이 만개한 진해와 경주에서 봄의 증명사진을 담아왔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돌아다닌 양에 비해선 사진을 그리 많이 남겨오진 못했다.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겹치다보니, 하루만에 진해와 경주 두곳의 벚꽃사진을 모두 찍어왔는데, 진귀한 경험을 한 기분이다.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의 차이를 두고 벚꽃이 만개한다- 평일임에도 벚꽃이 만개한 진해와 경주에는 상춘객들로 넘쳐났다. 그리고 일명 국민포인트라 부를 수 있는 진해 '경화역'과 경주 '보문정'은 예년과 다를바가 없었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 없어!! =_=;;;;;- 하지만 앞서 '증명사진'이라 말한만큼 찍어온 사진들이 뻔하고 흔한 장면뿐이다. '이제 내년부터는 일부러 오지않아도 되.. 더보기 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을 꼭 가봐야하는 이유!!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경화역에 이은 진해의 추천 벚꽃여행지인 여좌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좌천 다리는 일명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우며 여좌천을 따라 비슷한 다리가 여러개 놓여있습니다. 예전에 김재원과 김하늘이 출연한 MBC드라마 '로망스'에 나온 뒤부터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네요.. 봄이 되면 여좌천에서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을 하는데, 그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사들이 찾는 곳입니다. 경화역 구경을 마친 저희도 다음 코스인 여좌천으로 향해보았는데요. 멀지 않은 거리라 자전거를 타고다녀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시내주행은 여유있어서 금방 도착하였는데요, 입구부터는 살짝 정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이번에도 관람을 끝내고 나가시는 분이 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