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펼쳐지는 대저생태공원 봄!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6만평의 대지를 가득 채워 유채꽃이 피어있는 장면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진풍경이 그려진다. 국내 최대의 유채꽃 단지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대저생태공원의 작물을 관리하는 곳은 '부산 농업기술센터'이며, 궁금한 내용이 있어 물어보니 유채외에도 보리와 밀이 심어져있고, 수확한 밀과 보리는 낙동강에코센터에 기증해 철새들의 먹이로 쓴다고 한다. 곧 유채를 수확한다 하는데, 그 자리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밀을 파종할 계획이라하니 유채꽃이 지더라도 8월 이후부터 코스모스가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봄이면 꽃동산으로 변하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는 매년 봄이면 유채꽃과 영산홍, 철쭉등 갖가지 꽃이 피어나 꽃동산으로 변해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진다. 벚꽃시즌이 끝나고 유채꽃 시즌이 된듯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꺼내보았다. 이 사진들은 2012년도에 촬영한 사진으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장면들도 담겨있다. 불과 2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뀐 오륙도 해맞이 공원의 풍경을 기록하기위해 이번 봄에는 좋은 날을 잡아 한번 다녀와야겠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온천천, 떠나가는 봄을 바라보며....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주말이지만 회사에 업무가 있어 잠시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느긋했기 때문에 온천천에 잠시 들렀는데요, 만개한 벚꽃에서 내리는 벚꽃비를 기대하고 갔으나 이미 벚꽃의 대부분이 져서 붉은 속내만 드리우고있었습니다. ⓒ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벚꽃의 속마음 그렇게 이미 떠나가고 있는 봄을 바라보니 못내 아쉬웠는데요, 온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떨어진 벚꽃잎을 담아보았습니다. 연분홍의 색이 마치 딸기드레싱을 뿌려놓은것 같았어요. ⓒ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딸기드레싱 온천천은 벚꽃 말고도 유채꽃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채꽃의 노오란 모습을 담고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런 마음으로 사진을 찍다가 정말 진풍경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보기 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을 꼭 가봐야하는 이유!!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경화역에 이은 진해의 추천 벚꽃여행지인 여좌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좌천 다리는 일명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우며 여좌천을 따라 비슷한 다리가 여러개 놓여있습니다. 예전에 김재원과 김하늘이 출연한 MBC드라마 '로망스'에 나온 뒤부터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네요.. 봄이 되면 여좌천에서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을 하는데, 그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사들이 찾는 곳입니다. 경화역 구경을 마친 저희도 다음 코스인 여좌천으로 향해보았는데요. 멀지 않은 거리라 자전거를 타고다녀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시내주행은 여유있어서 금방 도착하였는데요, 입구부터는 살짝 정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이번에도 관람을 끝내고 나가시는 분이 딱 .. 더보기 봄이 피어나는 '온천천의 밤' 2011년 4월 6일 퇴근길에 온천천을 다녀왔습니다. 온천천의 현재 벚꽃 상황이 궁금하기도 했고, 밤시간에 담는 벚꽃의 느낌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내공 때문에 근사한 사진은 얻지 못했지만 온천천의 밤풍경, 그 느낌만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 벚꽃이 몇일새 많이 피었습니다. 불과 일주일도 안 걸린거 같아요. ^^ 바람이 부니 꽃때문에 고개를 떨군 가지들이 찰랑찰랑 춤을 추네요. iso 올리고 조리개도 풀면서 빠른 셔터스피드로 담아도 흔들흔들 입니다 ㅎㅎ ▲ 벚꽃터널?? 아닙니다 벚꽃 한그루에서 가지가 이렇게 뻗어있네요.ㅎㅎ 그리고 온천천에서는 경주 반월성처럼 규모가 크진 않지만 벚꽃과 유채꽃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유채꽃의 느낌이 좋네요.. 뒤로는 벚꽃이 제법 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