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는 새해, 부산 해돋이명소 2012년 1월 1일, 송정해변에서 아내와 그분(?)과 함께 새해를 보며 소원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또다른 한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사진한번 찍어보자는 다짐은 지킨듯 하지만 질적으로 괜찮은 사진을 찍은것 같진 않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내년에도 사진 생활은 계속 될 것이니, 양적인 즐거움보다는 질적인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위한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아직은 2세 소식이...(아니 계획이 ^^;;) 없지만, 후내년 쯤에는 저를 닮은;;; 아이를 같기위한 노력도 해야할 것이기에 한층더 성숙된 모습의 용작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부담)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신정을 맞이해 생활반경인 부산에서 담았던 해돋이 사진을 정리해봤는데요. 다른.. 더보기 낚시왕 선발 대회 '''오늘은 낚시왕 선발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대회는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치뤄지겠습니다.''' 강태공, 그는 오늘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도내에서 내놓으라하는 낚시꾼들이 모여드는 지역 최대의 낚시왕 선발 대회. 규칙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가장 큰 물고기를 낚는 자가 상금을 획득하는 방법이지요. 강태공은 대회가 시작하기전 다른 참가자들에게 호언 장담을 합니다. 오늘은 내가 가장 큰 녀석을 낚을테니 추운 날씨에 고생하지말고 일치감치 돌아가라고 말이죠. 하지만 다른 낚시꾼들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다들 다른건 몰라도 물고기 잡는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안진다고 생각했으니깐요. 새벽 5시 대회는 시작되었고, 참가한 낚시꾼들은 하나, 둘 물고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어른 팔뚝만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