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쾌한 초록 기운이 가득한 경산 반곡지 경산 반곡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산 반곡지로 소풍 다녀왔어요.휴일이라 도로 정체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행이 도로는 시원하게 뚫려있었어요. (네비가 도착한다고 정해준 시간에 딱딱~ 도착할 수 있었어요. ㅎㅎ) 반곡지에는 저희처럼 가족단위로 소풍나오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물론 예쁜 연인도 많으셨고요... (부러운 젊음~! ^^)저희도 적당한 곳에 자리를 깔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도 먹고 사진도 찍었어요.한~ 세시간 정도 반곡지의 상쾌한 초록 기운을 양껏 받고 온것 같아요. .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 연두빛으로 반짝이는 나뭇잎의 향연까지~가족 모두 반곡지에서 행복한 시간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 오월의 소풍 소녀 연인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독사진도 남겨보.. 더보기 5월, 신록이 아름다운 추천 출사지 반곡지에서 벚꽃 날리는 봄날이 지나고, 나무에 새잎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네요.녹음이 짙은 여름날의 풍경도 근사하지만, 개인적으론 연두빛으로 빛나는 지금이 좀 더 예쁜것 같아요.그래서 신록이 아름다운 출사지 몇 군데를 정리해봤습니다. 1. 밀양 위양지 위양지(못)은 밀양 8경에 분류될만큼 멋진 곳인데요. 저수지위에 떠있는듯한 한옥과 그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팝나무가 그려내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있을때 몽환적인 느낌도 근사하고요.부드러운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이팝나무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2. 보성 녹차밭 보성은 우리나라에서 녹차로 가장 유명한 곳인데요. 5월의 녹차밭 역시 새로 돋아나는 잎의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줍니다.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인 대한다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