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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접사

손가락 위로 올라 온 무당벌레 Ladybug on a finger upwards 무당벌레를 영어로하면 Ladybug 이다. 작고 화려한 녀석에겐 왠지 무당이란 말보다는 Ladybug 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모처럼 무당벌레만 찍으러 찾은 삼락공원, 왠만한 사람들이 일년동안 볼 무당벌레는 한번에 다보고 온듯하다. 손가락위에 올려놓자 기절한듯 꼼짝도 않고 있길래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등으로 하트무늬가 보여서 그런지 더 예뻐보인다.... 촬영당시 엄지와 약지만으로 초점링을 돌리느라 엄청 애먹었다는 후문이... ㄷㄷㄷㄷ 촬영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 http://cafe.naver.com/photographybusan/258 더보기
촉촉하게 젖은 마가렛꽃과 무당벌레 무당벌레를 담기 위해 삼락공원의 마가렛꽃 군락지를 2주만에 다시 찾았다.2주전 어마어마하게 보였던 무당벌레의 애벌레의 행방이 궁금했기 때문이다.역시 그전보다는 무당벌레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마가렛꽃의 생기가 예전만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촉촉히 젖은 마가렛꽃과 무당벌레의 모습을 남겨본다... 더보기
마가렛꽃 위에 올라앉은 무당벌레 D600 + 니콘 60마 구형 계란꽃이라고도 불리는 마가렛꽃과 무당벌레의 만남! 한시간동안 찾아 헤맨 끝에 겨우 담을 수 있었다. 초점이 제대로 맞지않아 아쉬웠는데, 무당벌레가 날아가버려 다시 시도 할수없었다.. ㅠ 근처에 무당벌레 애벌레가 엄청 많이 보였으니 조만간 다시가서 원없이 찍고 와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