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살바토레 펜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관령 여행, 살바토레 펜션 . . . . '살바토레펜션' 바로가기 S.a.l.v.a.t.o.r.e!! 처음 이곳 펜션지기인 살바토레 형님과 인연의 시작은 사진이었다. 살바토레형님은 언제나 좋은 스승이 되어주시는 유리동물원 형님의 벗으로 재작년 가을여행을 시작으로 겨울, 그리고 또 이번 겨울 여행까지 대관령에 갈때마다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있다. 눈과 사람을 좋아하는 개구장이 토토. 아늑한 수다가 기분 좋은 와인 카페 마고. 토각자각 장작타는 소리와 함께 고기와 술이 익어가는 바베큐장.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방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번 여행에서도 살바토레 펜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 올 수 있었다. ps.살바토레 형님!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셨던 귀하고 맛있었던 커피, 진지했지만 기분 좋은 수다,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 더보기 대관령의 별 헤는 밤 . . . . 전날 사익형님과 살바토레 형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모두가 잠들어있는 새벽녘에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왔다. 동트기 전의 대관령 밤하늘은 별들이 수놓고 있었다. 살바토레 펜션에서 싸릿재로 걸어가는동안 한참을 별촬영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부산에서처럼 빛공해가 심한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경이었기 때문인데 다만 대관령도 스키장의 조명 때문에 별촬영을 위한 완벽한 환경은 되지못했다. 그래도 부산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었다.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대관령 살바토레 펜션의 보물, '마고(Mago)카페'에서 남긴 겨울밤의 추억 . . . . 물놀이 뒤 온천으로 여독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밖으로 나왔다. 들어오기전에 잠시 봐뒀더 곳에서 알펜시아의 야경을 잠시 촬영하고 횡계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고기 및 필요한 장을 봤다. 대관령 여행을 할때마다 '횡계 농협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축산코너에서 파는 돼지고기 목살의 육질이 정말 일품이다. 심지어는 택배로 구매도 가능해 명함을 챙겨놓기도 했다. 대관령 살바토레 펜션(구, 리멤버700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얼른 저녁 준비를 했다. (살바토레 펜션에는 고기를 따로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숯불에 고기를 지글지글... 고기 한점 소주 한잔! 역시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즐거움인듯 하다. 그리고 대관령에서 보내는 겨울밤의 하이라이트!! .. 더보기 대관령으로 떠난 조금 이른 겨울여행 . . . . 지난 주말, 처제가족과 오붓한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길지않은 일정동안 900km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는데요. 기대했던 눈도 제대로 못보고 강원도의 칼바람도 제대로 느끼진 못했지만, 나름 행복했고, 즐거웠고, 뜻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찾을때마다 새로운 대관령,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더욱 깊은 겨울을 느낄 수 있을텐데.... 가깝지않은 거리가 야속하게만 느껴지네요. 조금은 어설픈 겨울여행이었지만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되는데로 차례 차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