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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리 돌염전

우리 가족의 첫 여행, Jeju Island _ 첫번째 이야기 주말에 연차를 하루 더 붙혀 2박 3일 일정으로 엉뚱이와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100일도 안된 엉뚱이는 제주도에 다녀온 사실을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어쨋든 비행기도 타보고, 제주도도 엄마, 아빠보다는 훨씬 젊은 나이에 다녀온게 되네요. ㅎㅎ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주말 원하는 비행기표를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았는데요.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수시로 확인을 하는방법으로 원하는 시간대의 티켓을 끊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따로 요금이 없어서 엄마, 아빠 요금만 지불하면 되더군요. 가는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오는 비행기는 에어부산을 이용했는데, 제주항공이 좌석은 불편하지만 승무원들이 엄청 친절했고요, 에어부산은 승무원의 친절한 서비스는 없었지만 좌석이 널널.. 더보기
소금빌레, 구엄리 돌염전 구엄리 염전터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돌염전이라고 하네요. 소금을 만들던 '소금빌레'는 해안가를 따라 500평 정도 되는 규모로 이어져있고, 전성기에는 1년에 1만 7천kg 의 소금이 생산되었다고 하는군요. 2014. 09. 구엄리 돌염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