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시민 '엉뚱이네'의 송정해수욕장 두번째 해수욕 이야기 지난 7월 24일에 한번 해수욕하러 다녀오고, 거의 한달만에 송정해수욕장을 다시 찾았어요. 올해들어 송정에서만 두번째 해수욕인데요. 엉뚱이♥ 이모네와 함께여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요. 본격 피서철이 지난 주말은 확실히 많이 한산하더군요.그래서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차에서 파라솔까지 거리가 얼마안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ㅋ공용주차장 일주차 요금은 8천원이었고요..샤워장이 엉뚱이 포함해서 3천원이었으니....지난 달 '사설주차+샤워'의 반값에 해결되었네요. 파라솔 하나와 비치체어 2개 해서 만오천원(정액요금)에 대여하고,해수욕장 입욕시간인 오전9시~오후6시까지 풀로 놀고 왔어요.ㅋ날씨도 좋고, 햇살도 뜨겁고... 다 좋았는데요....돌풍이 자주 불어서 모래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ㅠㅠ꼬맹이들 .. 더보기 부산시민 '엉뚱이네'의 송정해수욕장 해수욕 체험기 가끔은 사진 촬영을 위해, 또 가끔은 가벼운 드라이브와 해변에서 커피를 즐기기위해 찾았던 송정해수욕장인데요... 지난 일요일엔 정말 오랜만에(?!!!) 해수욕을 하고 왔습니다. 극성수기가 아니라 적당한 인파속에서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바닷물 온도도 그리 차갑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놀기에도 딱 좋더군요.엉뚱이♥도 엄청 즐거워했고, 또 잘 놀더라고요. ^^ ㅎㅎ 사실 여름철엔 송정의 무료주차장이 유료로 바껴서 잘 안찾았었는데, 아이와와 함께 놀기엔 이렇게 좋은 놀이터가 또 없죠....그래서 요즘은 밤이고 낮이고 사흘들이 송정에 다녀오게 되는것 같아요.밤에는 공용주차장에서 한시간에 2천원 받더군요. 일요일 오전 10시쯤 송정에 도착했는데, 이미 도로공용주차장은 가득차있었어요.할 수 없이 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