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명소

밀양 안태공원, 벚꽃과 함께 힐링하기 딱 좋았던 곳 봄소풍 왔어요~ 지난 4월 6일에 다녀온 벚꽃 여행기입니다. 이날 오전에는 진해군항제를 다녀왔는데 꽃보다 사람을 더 본 기분이 들었어요.그래서 좀 더 여유롭게 벚꽃을 즐기자며, 진해에서 빠져나와 삼랑진으로 달려갔습니다.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지만.... 쉬는 날엔 그냥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도 싶잖아요....삼랑진 안태소공원은 진해에 가기전부터 검색해보고 '찜~'해놓은 곳이긴 했는데, 제대로 된 후기를 볼 수 없어서 살짝 의심스럽긴 했어요.(사진으로 본 풍경은 별로였지만 글은 대부분 칭찬일색이라...)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별로면 그냥 집에 가지뭐..'라며 찾아간거죠. ㅎㅎ 스맛폰의 '올레 네비'에선 '안태공원'이 검색되지 않아 '안태가든'을 목적지로 설정해서 찾아갔었고요. 근처에서 물어 길을 찾.. 더보기
달맞이 언덕의 벚꽃 핀 봄 풍경 일요일은 비 예정이라 할 수 없다지만... 토요일도 날씨가 너무 좋지못했어요. ㅠㅠ이번 벚꽃 시즌은 미세먼지와 함께 보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하루 벚꽃 출사 다녀오니 목이 칼칼해서 너무 불현하네요. ㅠㅠ;;그래도 일년중 10일 남짓하는 벚꽃 시즌을 그냥 보낼 순 없어서, 그동안 챙겨보지 못했던 곳 위주로 몇 군데 돌아봤는데요. 먼저 달맞이 고개에서 담아온 벚꽃 사진부터 정리했습니다. 벚꽃 핀 달맞이 고개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벚꽃이 아니더라도 부산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특히 벚꽃시즌은 감히 들어갈 엄두가 나질않아 몇 해를 그냥 지나쳤었어요.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했고, 송정쪽에서 해마루 부근의 벚꽃 사진은 담아놓은게 없어서이번 주말을 이용해 겸사겸사 달맞이 고개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 더보기
사진에 잘 나오는 부산, 진해, 경주 벚꽃 명소 정리! 바야흐로 '벚꽃엔딩♪'이 온 사방에 울려버지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 노래 만드신 분은 봄마다 연금을 수령하신다고 하죠? 금액이 어마어마하던데...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그런 돈을 만져볼런지... ㅎㅎ 부산과 진해, 경주 모두 벚꽃 시즌이되면 우위를 다투기 힘들만큼 명소가 많은데요. 이번 주말이면 벚꽃이 만개 할 것으로 보여지고요. 다음주면 벚꽃이 날리는 풍경도 만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년에 걸쳐 제가 직접 돌아보고 담아왔던 풍경을 올려드릴까해요... 사진을 올리기 전에 먼저 벚꽃시즌에 명소를 찾으면 벚꽃만큼 많이 볼 수 있는게 사람이란 사실을 잊으시면 않됩니다. 제 사진 속 풍경처럼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하시면 평일 오전을 노리셔야 하고요. 주말에도 해 뜨고 한시간 정도 지난, 이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