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담고 싶다면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세요.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사진은 곧 돈이었어요. 필요한 카메라 구입부터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필름과 현상까지... 특히 필름은 사진을 저장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소비를 해야하는 소모품이었어요. 지금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필자를 보며 일부 어르신들은 필름값 걱정을 하시는걸보면 그 당시엔 꽤나 부담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을 현상하기 전까진 그 결과물을 확인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노출/초점 등'이 정확한, 즉 기술적으로 품질 좋은 결과물을 담아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필름을 더 많이 소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 . . . 디지털 카메라가 출시되면서 메모리카드가 필름의 역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카메라에 있는 LCD를 통해서 촬영 후 결과물도..
사진강좌/팁
2013. 7. 25.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