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성탄 보내셨는지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전엔 계획도 많고, 할 일도 많았는데요.
이브땐 맥주파티, 크리스마스엔 두꺼운 고기한번 썰고나니
아주 늘~~~~~~어지는 휴일을 보내게되었네요. ㅎㅎ
(이 모든걸 집에서 해결했다는것이 아주 뿌듯하다능...ㅋㄷ)
아내는 카스(카카오스토리)에 사진 올려야 한다며 빨리 사진 달라고 하는데,
컴퓨터 전원버튼 한번 누르지 않았던 그런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어요.
오늘 퇴근하자마자 사진부터 보내줘야겠네요. ㅎㅎㅎ
사실 일찍 일어나 사진도 보내주고 글도 적으려했는데,
위에 적은것처럼 아주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버려 씻고 출근하기 바빴다지요.
덕분에 그동안 담아왔던 (이라 쓰고 '재탕에 재탕에 재탕'이라 부른다...)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으로 수요일 일과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야경 사진이라 그런지 사진을 하면서 참 애착가는 분야가 야경 촬영인데요.
삼각대를 설치하고 일몰을 바라보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 그 시간.
무채색의 도시가 화려한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그 순간의 아름다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야경사진에 매료되어 사진을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ㅎ
그럼 수요일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잇힝~* ^.~)>
벌써 점심시간이 가까워진다는건 함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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