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꽃의 대표주자 해바라기입니다.
작년 여름, 비오는 날에 찾았던 구와우 마을에서
너무 힘들게 해바라기를 보고와서 일까요?
한동안 해바라기의 매력을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영선동 흰여울길에서 만난 해바라기 한송이.
파란 하늘에서 태양처럼 빛나고 있던 그 모습을 반해,
예전에 담았던 해바라기 사진을 다시 열어봤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진에 대한) 가치관 때문일까요?
제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찾기가 힘드네요.. ㅎㅎ
( 참... 사진 못쓰겠습니다 ^^;;;; )
한주의 시작,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그렇지만 현실은
너무....
ㄷㄷㄷㄷㄷㄷㄷㄷ
해바라기와 꿀벌, 태백 구와우마을
단체사진 찍겠습니다~, 태백 구와우마을
넌 나를 비춰주는구나, 영선동 흰여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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