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반이 지나고 벌써 7월이 되었습니다. 올해 7월은 제게 의미가 있는 달이었는데요.
원래 엉뚱이의 예정일이 바로 어제 7월 7일이었거든요. 비록 보름이나 세상에 나와버렸지만 말예요. ㅎㅎ
지인들의 SNS나 블로그를 보니 벌써 활짝핀 연꽃 사진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이 시작된것이죠. 매년 찍어온 연꽃인데도 또 담고싶은 매력있는 꽃이에요.
청초하고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을... 그것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걸 보고 있으니 마음만은 벌써 콩밭으로....ㅎ
달려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꺼내보며 스스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올해 삼락공원의 연꽃 상태가 좋다하던데.... 그런데 루드베키아는 왜 안심었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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