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죽성리에서 담은 일출사진

 

죽성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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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리 드림성당 근처 바다에는
암초 위에 서있는 앙증맞은 초록색 등대가 있다.
겨울 시즌이 되면 방파제에서 등대와 암초사이에 뜨는
해의 모습이 근사한 일출경을 만들어주는데,
운이 좋으면 오메가와 함께 근처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는 좋은 일출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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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오마담을 기다렸지만 오늘도 역시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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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노을에 비친 드림성당의 '뻥'등대도 한번 찍어보고,
등대속에서 목마 한마리가 보인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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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풍경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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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트에 서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노진사님의 뒷모습도 훔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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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왠지 좋을것 같다는 예감을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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