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초록 기운이 가득한 경산 반곡지

  경산 반곡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산 반곡지로 소풍 다녀왔어요.

휴일이라 도로 정체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행이 도로는 시원하게 뚫려있었어요. 

(네비가 도착한다고 정해준 시간에 딱딱~ 도착할 수 있었어요. ㅎㅎ)

반곡지에는 저희처럼 가족단위로 소풍나오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물론 예쁜 연인도 많으셨고요... (부러운 젊음~! ^^)

저희도 적당한 곳에 자리를 깔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도 먹고 사진도 찍었어요.

한~ 세시간 정도 반곡지의 상쾌한 초록 기운을 양껏 받고 온것 같아요. .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 연두빛으로 반짝이는 나뭇잎의 향연까지~

가족 모두 반곡지에서 행복한 시간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

  오월의 소풍

 

  소녀

 

  연인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독사진도 남겨보고...

 

  아내와 엉뚱이 사진은 필수!

 

  가족사진 (Feat.조카 사랑이)

 

  엉뚱이 독사진

 

  반곡지를 그리는 사람

 

 

 

 

 

2015. 05. 05.  경산 반곡지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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