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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바로 공유하는 재미! D5300 내장 Wi-Fi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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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5300을 체험하기전 가장 흥미로웠던게 바디에 Wi-Fi 기능이 내장되어있다는 것이었다.


/ 필자의 주력바디인 D600에도 별매품인 wu-1b 악세사리를 꼽아서 Wi-Fi를 활용할 수 있는데,
꼽고 빼는 번거로움 때문에 거의 쓰지않다 헐값에 처분했었고, Wi-Fi메모리카드를 이용해 그 자리를 대신하고있다.
그만큼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건 필자의 사진활동에 큰 재미를 주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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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00을 약 2주가량 사용하면서 그 어떤 기능보다 Wi-Fi를 많이 활용했는데,
찍은 사진을 스마트기기에 옮겨 - 인터넷이 되는 - 컴퓨터에 옮겨 급하게 보정을 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사진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거치는 과정보다 Wi-Fi를 이용하는게 덜 피곤한 느낌이었다. 헤헷;;)

 

 
현재 필자의 페이스북에 'D5300 서포터즈'라는 사진첩을 만들어
a shot a day[각주:1] 란 컨셉으로 D5300으로만 촬영한 사진을 하루에 한장이상 공유하고 있다.

 

 

Facebook 'D5300 서포터즈' 사진첩 : http://goo.gl/aLKh9G

 

 

 

Wireless Mobile Utility


Android 다운로드 경로 : http://goo.gl/AHVILB

iOS 다운로드 경로 : http://goo.gl/gzZF3Q

 

 

 

D5300의 Wi-Fi를 활용하기 위해선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Wireless Mobile Utility가 필요하다.
iOS/Android 모두 지원, "WMU"어플을 통해 사진 전송 및 리모트 촬영을 할 수 있고 무료로 받을수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Wireless Mobile Utility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기기로 옮겨오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Wi-Fi 네트워크 연결을 활성화(ON) 시키는 과정

 

 

 

 

 

 

 

먼저 D5300 설정메뉴로 들어가 Wi-Fi 네트워크 연결을 활성화(ON) 시키고,
스마트기기의 설정메뉴의 Wi-Fi로 들어가 [ ① Wi-Fi를 지정 ] 한 뒤 스마트기기의 [ ② "WMU" ] 를 실행시킨다.
어플에 접속되면 화면 [ ③ 사진보기 ] → [ ④ D5300에 있는 사진 ] →  [ ⑤ 사진을 선택 ] 하고
마지막으로 [ ⑥ 필요한 사이즈의 사진을 다운로드 ] 받으면 옮기기가 끝이난다.
사진과 글로 설명하니 장황하고 뭔가 굉장히 복잡한 기분이 들지만, 막상 해보면 1분내외면 충분하다.
 

 

 

 

필자는 RAW(NEF)로만 촬영을 하기 때문에 사진을 옮기기전

바디에서 화상 편집 메뉴를 통해 JPG컨버팅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컴퓨터로 옮겨 보정이 필요한 사진이라면 화상사이즈를 "L",

실시간으로 공유를 하고 싶을땐 화상사이즈를 "S"로 보정하는데,
SNS 업로드시 리사이징 당하면서 화질이 조악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 원본으로 올렸다가 사진이 이상해져버린걸 보고나니 눙물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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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U를 활용해 사진촬영을 할수도있다.

 

 

"WMU"를 이용해 위와 같이 촬영도 할 수가 있는데, 극단적인 로우앵글 촬영을 하면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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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에 사진 한장이란 의미로 2011년도의 니콘의 광고컨셉이기도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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