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쫒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청부살인을 의뢰한 태원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구남을 처리하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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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구남, 그의 고민은 돈 그리고 한국으로 돈벌러 떠난 부인입니다.
돈을 벌기위해 한국으로 부인을 보내며, 자신은 빚더미에 올라 섰는데 정작 부인과의 연락은 끊겼기때문인데요,
택시운전으로 일은 하고 있지만 정작 모든 소득은 빚쟁이들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빚쟁이들에게 자신의 하루수입을 속여 마작판에 가보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것을 털리고마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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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백정 면가와 구남의 인연은 처음 마작판에서 시작됩니다.
마작판에서 한줄기 희망을 찾던 구남의 돈을 면가가 다 따버리죠.
(전 살짝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면가는 역시 인간백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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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면가가 구남에게 빚을 대신갚아주겠으니 
한국에서 사람하나만 죽여오라는 살인청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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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은 혹독한 바닷길을 뚥고 밀항에 성공합니다.

이제부터 그는 비교적 완전 범죄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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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집구조, 이동시간 등등..
모든 것을 계산한 그에게 남아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소식이 끊긴 부인의 거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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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문 끝에 거처를 알게 되지만 끝내 부인의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면가에게 돌아가는 시일을 몇 일만 늦춰달라고 애원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가족을 헤치겠다는 협박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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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쫒기게되는 구남, 그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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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버스회사 사장인 태원도 김승현을 살해하고자한 인물입니다.
일이 이상하게 꼬이자 면가와 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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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가가 황해를 건너 한국에 상륙합니다. 태원의 부하인 성남을 데리구요.
면가는 돈냄세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는듯하네요^^;

면가와 구남의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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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 공개 되어있는 줄거리 내용 안에서 스포성을 최대한 줄이고 포스팅하였습니다. 
( 혹~! 스포성이 짙다고 생각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

방대한 스케일,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이 참 좋았습니다.
배우 하정우씨는 정말 미친듯이 달리더군요.....
녹슬지않은........? 아니, 더욱 다듬어지고, 보완 되어진 배우들의 연기대결도 좋았습니다.
추격자보단 다소 흥행성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두 배우(김윤석,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귀에 생소한 조선족의 말투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운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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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용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