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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부터 쉬지않고 뱃길을 밝혀주는 '태종대 영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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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약 2Km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대충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태종대의 명소인 자갈마당과 신선바위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 당시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에서 설치한
유인등대로 선박들의 안전항해를 위해 밤에 50만촉광의 빛을 18초 간격으로
24마일(38㎞) 까지 비추며, 안개가 짙은 날에는 음향으로 뱃길을 지켜준다 합니다.

 


유독 이곳엔 바람이 거세게 불어 신선바위까지는 가볼 엄두가 나지않았었는데요.
이날은 왠일인지 바람도 약하고 날씨도 무난한 편이라
태종대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진 날씨에 찾으면 좋을것 같은 '태종대 영도등대' 였습니다.

 

 

 

부자, 태종대 영도등대

 

 

 

 

희망의 빛, 태종대 영도등대

 

 

 

 

그 구멍으로 보면 뭔가 달라보이시나요? ㅎㅎ, 태종대 영도등대

 

 

 

 

상징, 태종대 영도등대

 

 

 

 

아저씨는 언제부터 이 자리를 지키셨나요?, 태종대 영도등대

 

 

 

 

1906년부터 쉬지않고 뱃길을 밝혀주는 '태종대 영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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