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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0일 일요일

경화역에 이은 진해의 추천 벚꽃여행지인 여좌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좌천 다리는 일명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우며 여좌천을 따라 비슷한 다리가 여러개 놓여있습니다.
예전에 김재원과 김하늘이 출연한 MBC드라마 '로망스'에 나온 뒤부터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네요..

봄이 되면 여좌천에서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을 하는데, 
그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사들이 찾는 곳입니다.
경화역 구경을 마친 저희도 다음 코스인 여좌천으로 향해보았는데요. 
멀지 않은 거리라 자전거를 타고다녀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시내주행은 여유있어서 금방 도착하였는데요,
입구부터는 살짝 정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이번에도 관람을 끝내고 나가시는 분이 딱 있더라구요~
정말 주차 하나는 기막히게 운수터진 날이라 생각했습니다..ㅎ ^^;
차에 내려보니 아주 상쾌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아마 여좌천에 흐르는 물 덕분인것 같았습니다.

카메라를 챙기고 가장 유명한 포인트인 로망스다리 쪽으로 향해보았습니다.
벌써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사람없이 풍경만 담는다는 생각은 이미 머리속에서 지워버렸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즐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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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로망스다리

다리 위에서 한컷, 다리 아래에서 한컷 담아 봤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책로 때문에 풍성하게 피어있는 유채꽃은 볼 수없었지만,
이대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생각되네요.

산책로를 따라서 여좌천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물이끼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서 유채꽃과 벚꽃이 피어 있기에
상쾌한 기분으로 봄을 느끼기엔 너무나 좋은 곳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물이끼를 본 지가 언제였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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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여좌천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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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물의 유량이 작아서 위 사진처럼 흐르는 물 중간 중간에 올라와있는 돌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어느정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 커다란 물웅덩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 웅덩이를 봤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무엇일까요??
수영일까요??
아니죠...  바로 반영입니다!
사진에 큰 재미를 주는게 바로 반영사진인데요.
여좌천에서 담은 사진 중 반영사진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당장 담아 보았습니다 ^~^ ㅎㅎㅎ

NIKON D40 | 1/125sec | F/8.0 | 30.0mm | ISO-200


NIKON D40 | 1/125sec | F/8.0 | 30.0mm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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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열정의 여좌천


역시나 많은 사진사님들이 이곳의 반영을 담고 계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분들을 향해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저분들의 프레임속엔 제가 담겼을까요?? ^^ 


사진의 미학은 과감하게 지워버리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a 
ND필터를 이용한 여좌천의 풍경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ND필터를 이용한 사진찍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뷰파인더 너머로 잘 보이지 않는게 흠이긴 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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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우리 사랑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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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좌천이 진해의 벚꽃명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글의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정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공기도 상쾌하고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조금 싱거울진 모르겠지만 여좌천을 꼭 가봐야하는 이유의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ㅎㅎㅎ ^ ^;;
 
※ 여좌천을 꼭 가봐야하는 이유

1. 봄으로 물든 로망스다리를 볼 수 있다.
2. 돌담길 옆 물이끼를 볼 수 있다.
3. 유채꽃과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벚꽃이 제공해주는 그늘과 여좌천의 물로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5. 운이 좋으면 멋진 반영사진을 찍을 수 있다.
 

NIKON D40 | 1/200sec | F/8.0 | 30.0mm | ISO-200







 



Posted by 용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