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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자유일정으로 떠난 10일간의 태국 푸켓여행 (Prol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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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지는 빠통비치에서



 안녕하세요. 용작가입니다. 요즘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회사를 옮겼고,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 덕분에 블로그나 사진생활, 여행 등의 개인적인 여과 활동이 전처럼 원활하진 못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직하는 과정에서 두달정도 개인적인 시간이 생기게 되었고,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가족과의 장기(?) 여행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하지만 꿈만 같았던 두달간의 시간도 후딱 지나가버리더군요. 두달전인 5월에 다녀왔던 태국 푸켓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프롤로그 형식으로 쭉~ 정리를 해봤습니다. ㅎㅎ 




     자유일정으로 떠난 10일간의 태국 푸켓     






푸켓은 태국 최대의 국제 관광지인데요. 빠통, 까타 등 

아름다운 비치와 다양한 먹거리, 쇼핑시설 등이 잘 갖춰져있고,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어요.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찾고있어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죠.... 


빠통과 까타비치에서 오롯이 휴양을 즐기며 

그 동안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족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10일이라는 일정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후딱 지나가버리더라고요... 





  이륙전 기도... 안녕한 여행이 되게해주세요. ^^




부산에서 푸켓행 비행기는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했는데요. 

비행기 티켓이 저렴하기도 했지만, 홍콩에서 하고픈 것들이 있어서 선택하게되었어요. 

홍콩에서 하루 묵었다가 다음 날 새벽 비행기로 푸켓으로 들어갔어요.

(홍콩에선 엉뚱이를 위해 디즈니랜드에서 반나절이상을 보내고, 

숙소 근처에서 스파이시크랩에 맥주한잔 마시며 저희를 위한 시간도 보냈어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우디와 함께


 



  엄마의 가열찬 먹방을 보다...




빠통비치에서 6박을 하고, 까타비치에서 3박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론 까타보다는 빠통 쪽이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더 좋더군요.

그렇다고 까타비치에서의 여행이 나빴던 것은 아니에요.





  빠통비치 반라이마이 리조트


 



  빠통비치의 석양


 



  조식 먹고 빠통비치 산책

 




  야옹이가 마음에 들었던 엉뚱이


 



  여자의 변신은 무죄!




  빠통비치에서 즐긴 물놀이


 



  크고 비쌌던 랍스타! 


 



  무대에 오른 엉뚱이


 



  용작 날다! _ 푸켓 까타 리조트


 



  까타 비치 리조트에서


 



  리조트의 밤


 



  까타비치의 흔한 풍경


 



  엉뚱이의 사왓디카~~~


 



  돌아오는 날 만난 송크란 축제의 현장





오롯이 휴양을 위한 여행이었기에 투어도 딱 한번 밖에 하지않았는데,

저희가 했던 '카이섬 투어'는 반나절 일정이였지만 제법 마음에 들더군요. 

빠통에서 거리도 가까웠고, 바다도, 섬도 모두 예뻤어요.






  카이섬 투어에서


 



  짬~~~프!


 






그 밖에도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칵테일과 맥주를 마셨던 것...

길거리에서 팟타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던 것... 

거의 매일 저녁 해변에 나가 일몰을 감상했던 것...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서 돌아왔습니다. 





  100바트짜리 즉석 제조 아이스크림


 



  칵테일 사랑


 



  100바트짜리 팟타이

 




시간나는데로 틈틈히 여행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2017. 04.  Phuket, Thailand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7.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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