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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의 손때가 묻어있는 보헤미안 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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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핸드드립 커피

 




지난 겨울 강릉 영진해변 언덕에 자리한 보헤미안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1대 바리스타로 유명하신 박이추 선생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를 맛보기 위함이었는데요.

주문이 하니, 한잔 한잔 선생님께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정성스레 내려주시더군요.







1986년 일본에서 커피 기술을 배워와 88년도에 혜화동에 카페를 열었다고 하세요.

그리고 2000년도에 강릉으로 넘어와 지금은 주문진과 경포, 그리고 이곳 영진까지 세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계세요.

그중에서도 보헤미안 영진에선 본인이 커피를 내려줄 수 있을때 카페를 여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한다고해요.

[ 보헤미안 영진 영업시간 : 월~수 휴무 / 목 : 08:00~17:00 / 금~일 : 08:00~15:00 ]



저희는 영업시간을 모르고 무작정 찾아갔던거였는데, 

운 좋게도 시간안에 도착해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주신 커피를 마셔볼 수 있었어요.

워낙 조용한 분위기라 엉뚱이와 사랑이의 소란스러움에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ㄷㄷ



양해를 구하고 핸드드립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아올 수 있었어요. 

(※ 촬영시 꼭 직원에게 동의를 구하셔야해요....^^)





  카페 전경

 




  내부는 원목으로 따뜻한 느낌이 나며, 단촐합니다. 

 




  주방...

 




  메뉴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요.)

 




  박이추 선생님의 핸드드립하는 모습

 




  기사와 커피관련 포스트가 붙어있어요.

 




  커피한잔?

 




  두 여인의 예쁜짓!

 




  우와~~~


 


 

 

 

 

2015. 12.  강릉 보헤미안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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